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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차량을 운전하기 위해서는 영문면허증 또는 국제면허증이 필요한데요, 두 면허증의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영문과 국제면허증 차이, 그리고 인정국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제면허증 영문면허증 차이
해외사용 편의를 위해 영문면허증이 발급되고 있는데요, 운전면허 뒷면에 영문으로 운전면허증 내용을 표기하고 있습니다.
국제면허증 | 영문면허증 | |
형식 | 종이로 된 통장형식 | 기존 면허증 카드형식 |
유효기간 | 1년 | 면허증 갱신 만료기간 |
발급수수료 | 8,500원 | 갱신(재발급): 10,000원 적성검사 시: 15,000원 |
영문면허증은 동일한 효력이 인정되지만 국제면허증과 다르게 발급이 복잡하지 않고 갱신기간도 갱인 면허증 만료기간까지 유효합니다.
하지만 영문면허증이 인정되지 않는 국가도 있기에 여행 국가에 따라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이 필요합니다.
국제면허증 vs 영문면허증 인정 국가
국제면허증과 영문 면허증의 인정 국가 범위는 다릅니다.
대한민국 운전면허증이 인정 국가에 해당된다 하더라도 해외 도로교통법에 따라 인정범위가 다를 수 있으니 여행 전 대사관을 통해 가능 여부를 다시 한번 재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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