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아 언어치료 바우처 신청하기1 유아 언어치료 바우처 신청하기 (발달재활서비스) 유아 언어치료 바우처 신청 내 아이의 발달이 늦거나 장애가 있다는 것은 정말이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가슴 아프고 슬픈 일이다. 우리 둘째 아이는 언어발달이 느리다. 또래나 동생들에 비해도 좀 많이 늦어서 몇 달 전 30개월쯤에 언어치료를 받아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그때 막 '누나'라는 단어를 말하였다. 아빠라는 말은 하였지만 정작 엄마라는 단어는 20개월이 지나서야 말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두 단어 이상은 잘 말하지 못하였기에 본인이 표현하고 싶은 것들을 말로 담아내지 못해서인지 짜증도 많아졌다. 첫째는 둘째에비해 무척 빨랐다. 그래서 둘째도 엄마와 누나의 재잘거림에 당연히 말을 빨리 트겠지 생각했는데 언어면에서는 좀 느리게 발달하는 아이였다. 그래서 집 근처 언어치료센터에 방문하게 되었다.. 2020. 11.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