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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21

화장실용 물티슈 크리넥스 마이비데 변기에 버리면 끝! 결혼 후 신혼집을 얻었는데 아주 오래된 아파트였다. 아마 30년 정도 된 것 같았는데,, 그래서 도배, 장판, 싱크대, 화장실 등 기본적인 것만 방산시장에서 저렴하게 계약하여 공사 후 들어갔다. 마음 같아서는 샷시며 방문 등 더 추가해 올 수리를 하고 싶었지만, 가진 예산이 빠듯해 이 정도로 만족하였다. 짐을 하나씩 사면 집 떠날 준비를 하는 누나를 보며 동생은 선물 하나를 해주고 싶다고 말하였고, 나는 냉큼 비데를 사달라고 하였다. 그래서 신혼집에 비데 설치하기로 한날.. 아무리 찾아보아도 화장실에 콘센트가 없는 거였다. '변기 옆에 있어야 할 콘센트가 왜 없지? 화장실 수리할 때 타일로 덮어씌워졌나?' 하며 의아했었는데, 알고 보니 이 집이 오래된 아파트라 원래부터 화장실 콘센트가 없었던 거였다.. .. 2020. 11. 10.
히말라야 핑크솔트 펌핑치약_박나래 치약 사용후기! 히말라야 핑크 솔트 펌핑 치약 사용후기 언젠가 TV에서 펌핑 치약 광고를 보고 '우~와 아이디어 신선한데'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여태까지 치약이라고 하면 짜서 쓰는 치약이 내가 알고 있는 전부였는데, 펌핑 치약이라니! 짜서 쓰는 치약을 사용할때는 늘 치약의 허리 부분만 잘록하게 만들어 버리고 또 치약이 조금 남아있을 경우에는 칫솔로 있는 힘껏 주둥이까지 밀러 올려 사용했는데, 이 펌핑 치약이라는 것은 정말 편리하고 또 편리한 제품일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가격을 알아보니, 역시 사악하다.. 아무리 꾹 한번 눌러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장점이라지만 보통 치약의 2배 이상의 돈을 주고 살만큼 매력적인 제품일까 생각됐다. 그러던 중 대형마트에서 1+1 하고 있는 히말라야 핑크 솔트 펌핑 치약 발견! 박나래.. 2020. 11. 9.
리틀 크리터 _ 우리 아이 영어 시작은 Little Critter로! 5살 우리 아이. 요즘 엄마가 책 읽어주는 걸 제일 좋아합니다. 거실 소파가 있던 자리에 큰 책장 2개를 들여놓고 책을 채워주니 아침에 일어나자마 책을 읽어달라고 합니다. 거실 책장이 없을 때는 놀이방에 책을 두었는데 그때는 잘 들춰보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가장 많이 활동하는 공간에 책들을 두고 나니 그 이후부터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맘에 드는 책들을 고르느라 넣다 빼내곤 합니다. 역시 아이들에게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깨닫고 있는 중이네요. 아직은 한글을 잘 몰라서 책을 읽을 때면 엄마의 도움이 꼭 필요한데 가끔 그림 영어책도 읽어주면 재밌어서 하기에 이번에 우리 아이가 재미있어할 만한 영어책 리틀 크리터를 들여놓았습니다. 워낙 평도 좋고 단계별로 잘 나온 거 같아서 고른 책인데 직접 받.. 2020. 11. 9.
임진각 평화누리 평화랜드 놀이동산_아이들 놀이기구타기 좋아요! 임진각 평화랜드 놀이동산 정보 주말 아이들과 어디로 나들이 갈까 고민하다가 파주 임진각 평화랜드에 가보았습니다. 사실 여기도 처음 들어본 장소인데 미리 다녀온 친구에게 정보를 얻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5살과 4살 우리 꼬맹이 녀석들이 아직은 어려서 에버랜드나 롯데월드에서는 탈만한 놀이기구들이 거의 없을 거 같았는데, 이곳 임진각 평화랜드에는 어린아이들 위주의 놀이기구들이 많이 있어서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는 좀 시시하다고 느낄 거예요. ㅎ 다행히 주말인데도 사람이 별로 없어서 주차도 수월하게 하였습니다. 주차비는 선결제인데 종일권으로 경차는 1천 원, 소형은 2천 원 합니다. 그 외 더 큰 차량이나 버스 주차비는 1,2천 원 더 올라갑니다. 이곳 평화랜드에는 입장권은 없습니다. 그냥 .. 2020.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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