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오디오 어학당 월 4,900원에 모두 무제한!
매번 '영어 공부해야지' 하고 다짐만 하다가 미루길 여러 차례.
그러다가 마음을 다잡고 5개월 전부터는 EBS POWER ENGLISH로 영어공부를 하고 있다.
몇 달 동안 꾸준히 청취해서인지 이제는 매월 POWER ENGLISH 교재를 구매하여 하루도 빠짐없이 방송을 듣고 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방송 말미에 진행자가 새로 생긴 EBS 오디오 어학당이라는 어학 플랫폼을 소개하였다.
어떤 플랫폼인지 궁금했었는데 9월호 교재를 구매하고 보니 뒷면에 오디오 어학당 표지가 장식되어 있었다.
"진짜가 나타났다 세상을 평정할 진짜!"
EBS 강사들이야 워낙 실력면에서 뛰어나 분들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대표 영어 강사 10인이 엄선한 1,000가지 상황과 핵심 표현을 오디오 어학당에서만 독점 공개'라고 소개하고 있으니 뭔가 특별하고 믿음이 간다.
오디오 어학당에는 총 66개 프로그램이 있고 약 7만여개 콘텐츠가 담겨있다고 나와있다.
그런데 이 모든것이 월 4,900원에 이용 가능하다니 켜피한잔 값 양보하여도 전혀 아깝지 않게 느껴진다.
특히 2개 언어를 함께 공부 중이거나, 여러 개 프로그램을 동시 청취하는 경우라면 오디오 어학당이 단연 최고가 아닐까 생각한다.
EBS 오디오 어학당은 8월 26일부터 시작되었다.
아쉽지만 난 그보다 두 달여 앞선 6월부터 POWER ENGLISH를 청취하였는데, 매번 청취 시간에 맞춰 공부할 수가 없어서 동아출판의 어학 FM 앱에서 1년 정기권을 구매하였다.
동아출판 EBS 어학FM에서는 원하는 방송을 개별 구매해야 하는데, POWER ENGLISH의 경우에는 월 4,500원이다.
그렇지만 6개월 정기권과 1년 정기권은 각각 10%와 20% 적용이 되기에 딱 한 프로그램만 듣고 있는 경우라면 동아출판사 어학 FM이 EBS 오디어 어학당보다 조금 저렴하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막상 영어 공부를 시작해보니 다른 프로그램은 어떨까 청취해 보고 싶기도 하고 또 욕심내어 예전에 하다만 중국어도 다시 공부해 보면 어떨까 생각도 드는데..
역시 이럴땐 EBS 오디오 어학당이 가격이나 양적인 면에서나 최고일 듯싶다.
그래서 동아출판 1년 정기권이 끝나면 EBS 오디오 어학당으로 갈아타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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