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훈육 어떻게 해야 할까?
자고 있는 아이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흐뭇하고 마치 아기천사처럼 느껴지는데요,
쌔근쌔근 잘 때는 마냥 이쁘게만 보이던 아이가 아침에 눈을 뜨고 좀 지나면 천사의 날개가 사라지기도 합니다.
소중한 우리 아이에게는 늘 다정한 미소만 보여주고 따뜻한 말만 해주고 싶은데, 오늘 하루도 아이의 말도 안 되는 짜증과 투정에 혼내고 다그치게 됩니다.
그렇게 아이를 혼내고 나서는 속상하고 미안한 마음이 밀려오는데 자책감마저 들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훈육은 아이를 혼내고 야단치거나 체벌하는 것이 아니라 가르치는 것입니다.
아이가 잘못한 것에 혼내는 것이 훈육이라고 많이들 생각하는데 진정한 '훈육'은 아이가 배워야 하는 것들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하지만 막상 짜증 내거나 우는 아이 앞에서는 평정심을 유지하며 훈육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나 피곤하거나 스트레스가 많은 날일 경우에는 그동안 참아왔던 화가 폭발해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부모가 소리를 지르거나 또는 아이를 때릴 경우에는 아이에게 부정적인 영향이 미친다고 합니다.
체별의 경우:
-문제를 폭력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됨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 능력을 감소시킴
-우울과 불안 감정을 느끼게 함
이렇게 체벌만 보더라도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후회와 상처가 되기 때문에 절대 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아이 훈육 어떻게 해야 할까요?
훈육은 감정에 흔들리지 규칙과 제한에 대해 명확하게 의사소통해야 합니다.
물론 이러한 훈육이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긍정적 훈육은 아이의 자제력을 길러줄 수 있는 장기적인 해결 방법입니다.
부오와 아이가 서로 존중하게 되고 또 어려운 상황을 해결해 낼 수 있는 능력과 자신감을 길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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