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예비사위 윤진식은 누구? 직업 나이 프로필 공개

6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윤다훈은 그의 딸인 배우 남경민의 결혼 소식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와 함께 윤다훈의 딸 남경민과 예비사위인 윤진식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윤다훈 딸 남경민

윤다훈이 인기 절정인 시절에 미혼부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 당시 윤다훈의 주변인들은 거의 그가 딸이 있는 미혼부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데요, 윤다훈 입장에서는 아직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가질 위치가 아니라고 생각하여 굳이 밝힐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트콤 '세 친구'로 큰 사랑을 받던 중 한 기자보부터 딸이 있다는 사실을 기사화하겠다는 연락을 받고 진실을 밝힐 필요성이 있어 다음날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1987년에 딸 남경민이 태우고 1988년 윤다훈이 전역하였기 때문에 남경민은 윤다훈의 부모님이 돌봐주시고 또 전역 후에는 부모님과 함께 살며 딸을 키웠다고 합니다.

남경민은 아버지를 피를 물려받아 배우로 성장하였는데요, 2010년 KBS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하였으며, '천일의 약속, '학교 2013'등에 출연하여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남경민은 최근 인 스타 그램을 통해 웨딩사진을 공개하였습니다.

논현동에 위치한 호텔에서 7월 16일 결혼 예정이며 예비신랑은 두 살 연상인 윤진식입니다.

윤진식은 1985년 10월 생으로 올해 37세입니다.

183cm의 훤칠한 키에 69kg의 다부진 몸매를 가진 윤진식은 현재 뮤지컬과 연극무대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8년 뮤지컬 '언약의 여정'을 통해 데뷔하였으며, 연극 '엽기적인 그녀', '수상한 흥신소'등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를 하였습니다.

비디오 스타에 출연한 윤다훈은 사위 자랑을 하였는데요, '인성이 좋고, 술도 잘 마시며, 순발력이 좋으며 해독도 좋다. 마지막으로 내 사위로 온 것이 좋다'라며 사위에 대한 애정을 쏟아냈습니다.

'술친구가 생긴 것 같고 좋은 아들을 하나 얻은 것 같다'며 무한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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