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기위해 꼭 필요한 마인드 3가지

누구나 부자를 꿈꿉니다. 하지만 누구나 부자가 될 수는 없습니다. 얼마 전 유튜브 채널을 시청하다가 메리츠 자산운용 '존리' 대표가 나와서 하는 말을 듣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야 할까요.

 

 

 

목차
1. 남에게 의지하지 않기
2. 긍정적 마인드
3. 투자하기

1. 남에게 의지하지 않기

존리대표는 동학 개미 운동의 선봉에선 인물로 금융문맹탈피와 개인 투자자들의 주식 도전을 장려하며 많은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존리대표가 처음 미국에 갔을 때는 집안에 수영장과 테니스장이 있는 그야말로 '엄청난 부자 누나'라는 믿는 구석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는 가족을 도와주는 문화가 없다고 합니다. 그 말인즉슨 집안의 한 구성원이 부자라고 해서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시스템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존 리 누나는 '만약 네가 팔다리가 없다면 도움을 주겠다'라고 말하며 존 리 대표가 누구의 도움 없이 스스로 일어서기를 응원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당연히 누나니깐 동생한테 해줘야지'라는 마인드가 지배적인데, 만약 존리대표의 누나가 동생에게 스스로 일어설 기회를 주지 않았다면 존 리 대표의 삶은 아마 누군가에 계속 의지한 다른 라이프였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 긍정적 마인드

많은 부자들이 부자가 된 이유를 물으면 긍정적인 생각과 호기심 그리고 투자를 잘했기 때문이라 말합니다. 물론 부모가 부자였기 때문에 부자가 된다는, 즉 소위 말해 금수저로 태어났기에 부자가 될 수도 있지만 흑수 저로 태어났어도 분명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나는 부자가 될 수 없어, 나의 부모는 가난해'라는 부정적인 생각을 계속하다 보면 모든 것을 포기를 하게 되고 부모와 사회를 원망하게 됩니다.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라이프스타일 변화와 함께 훈련이 필요하며 무엇보다도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는 게 중요합니다.

 

3. 투자하기 

직장에서 일하며 월급을 받는 것은 노동력을 지급한 대가로 받는 돈입니다. 그리고 자본주의를 깨닫기 위해서는 투자를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의 노예가 되어 대학과 취업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은 후 막상 직장 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돈에 끌려다니게 됩니다. 

 

이렇게 약 30년 동안의 노력으로 취업을 하게 되면 그동안의 고생을 스스로에게 보상을 하기 위해 여행을 다니거나 음식, 물건 등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미래를 위한 '투자'라는 보상을 하게 된다면 먼 훗날에는 그 보상의 크기가 엄처 나게 커져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부자에게 즐거움이란 아무리 육체적으로 어렵게 만든 돈이라도 일부를 자원이 일하게 하는 시스템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만약 오늘 하루 10만원을 벌어 2만 원 주식투자를 한다면 이는 나에게 미래를 선물하는 주식이라는 보상이 되지만, 가난한 사람은 2만원을 소비하여 나한테 보상했다는 착각을 합니다. 

 

부자들은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그 시작은 어리면 어릴수록 좋다고 합니다. 

지금은 아주 작은 병아리이지만 오늘 한 마리 내일 한 마리 이렇게 매일 조금씩 사놓으면 나중에는 큰 닭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돈이 없어서 겪는 서러움에서 탈피하기 위해, 그리고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부자의 마인드를 갖도록 노력한다면 어느 순간 나도 부자로 가는 길을 걷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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