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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크리터 _ 우리 아이 영어 시작은 Little Critter로! 5살 우리 아이. 요즘 엄마가 책 읽어주는 걸 제일 좋아합니다. 거실 소파가 있던 자리에 큰 책장 2개를 들여놓고 책을 채워주니 아침에 일어나자마 책을 읽어달라고 합니다. 거실 책장이 없을 때는 놀이방에 책을 두었는데 그때는 잘 들춰보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가장 많이 활동하는 공간에 책들을 두고 나니 그 이후부터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맘에 드는 책들을 고르느라 넣다 빼내곤 합니다. 역시 아이들에게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깨닫고 있는 중이네요. 아직은 한글을 잘 몰라서 책을 읽을 때면 엄마의 도움이 꼭 필요한데 가끔 그림 영어책도 읽어주면 재밌어서 하기에 이번에 우리 아이가 재미있어할 만한 영어책 리틀 크리터를 들여놓았습니다. 워낙 평도 좋고 단계별로 잘 나온 거 같아서 고른 책인데 직접 받.. 2020. 11. 9.
임진각 평화누리 평화랜드 놀이동산_아이들 놀이기구타기 좋아요! 임진각 평화랜드 놀이동산 정보 주말 아이들과 어디로 나들이 갈까 고민하다가 파주 임진각 평화랜드에 가보았습니다. 사실 여기도 처음 들어본 장소인데 미리 다녀온 친구에게 정보를 얻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5살과 4살 우리 꼬맹이 녀석들이 아직은 어려서 에버랜드나 롯데월드에서는 탈만한 놀이기구들이 거의 없을 거 같았는데, 이곳 임진각 평화랜드에는 어린아이들 위주의 놀이기구들이 많이 있어서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는 좀 시시하다고 느낄 거예요. ㅎ 다행히 주말인데도 사람이 별로 없어서 주차도 수월하게 하였습니다. 주차비는 선결제인데 종일권으로 경차는 1천 원, 소형은 2천 원 합니다. 그 외 더 큰 차량이나 버스 주차비는 1,2천 원 더 올라갑니다. 이곳 평화랜드에는 입장권은 없습니다. 그냥 .. 2020. 11. 9.
유아 언어치료 바우처 신청하기 (발달재활서비스) 유아 언어치료 바우처 신청 내 아이의 발달이 늦거나 장애가 있다는 것은 정말이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가슴 아프고 슬픈 일이다. 우리 둘째 아이는 언어발달이 느리다. 또래나 동생들에 비해도 좀 많이 늦어서 몇 달 전 30개월쯤에 언어치료를 받아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그때 막 '누나'라는 단어를 말하였다. 아빠라는 말은 하였지만 정작 엄마라는 단어는 20개월이 지나서야 말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두 단어 이상은 잘 말하지 못하였기에 본인이 표현하고 싶은 것들을 말로 담아내지 못해서인지 짜증도 많아졌다. 첫째는 둘째에비해 무척 빨랐다. 그래서 둘째도 엄마와 누나의 재잘거림에 당연히 말을 빨리 트겠지 생각했는데 언어면에서는 좀 느리게 발달하는 아이였다. 그래서 집 근처 언어치료센터에 방문하게 되었다.. 2020. 11. 7.
바이오더마 아토덤 인텐시브 밤 병원판매 화장품_화상 피부에 사용 '바이오더마 인텐시브 밤' 화장품을 구입하게 되었다. 병원에서 비싸게 주고... 아이화상으로 인해 병원에서 권유하여 구입하였지만 사용해보니 울트라 보습제로 한겨울에 잘 사용했다. 아이의 화상 3주 전쯤 어린이집에서 끝난 아들과 놀이터에서 좀 놀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그날따라 남편이 일찍 끝나 집에 먼저 와있었기에 아이 목욕을 맡겼다. 욕조에 물을 따뜻하게 받아놓고 장난감 몇 개를 주니 아이가 한참을 잘 놀았다. 한 20여 분간 놀다 보니 물이 식어 미지근해졌다며 남편은 물주전자에 물을 끓였다. 그냥 욕조에 따뜻한 물을 틀어 온도를 높여도 될 텐데 남편은 끓인 물을 부어 온도를 맞추면 적은 양의 물로 더 빨리 따듯한 온도를 맞출 수 있다고 하였다. 그런데 뜨거운 물을 붓다가 욕조안에서 아이가 미끄러지는 바.. 2020.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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