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삐삐롱 런닝 구매후기!

by ○§▲☆ ¶ 2020. 11. 11.
반응형

삐삐롱 런닝 구매후기!

 

환절기다 보니 아이 옷 입힐 때마다 더 신경을 쓰게 됩니다.

여름에는 그냥 반팔티 하나 입혀서 어린이집에 보냈는데 요즘같이 날이 쌀쌀할 때는 긴팔 안에 얇은 반팔이나 런닝을 입히면 좋을 거 같아요.

 

아직 겨울은 아니라서 내복 입히기는 좀 더울 것 같아 런닝을 구매하였습니다. 

얼마 전 아웃렛에 갔더니 유아 런닝이 한 장에 7천 원 넘더라고요.

좀 비싸다 싶어 인터넷에 알아보았는데 삐삐롱 제품 구매자도 많고 리뷰도 괜찮아서 딸아이와 아들 런닝 각 3장씩 구매해 봤습니다. 

 

 

5살 딸은 70호로 4살 아들은 65호 구매하였습니다. 

면스판이라 살짝 붙는 것을 감안해 한치수 높여 주문하였습니다. 

 

삐삐롱 사이트에 나와있는 런닝은 종류도 많은데 막상 주문하려고 보면 품절인 제품이 많이 뜨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디자인 상관없이 이월 디자인으로 구매하였는데 여아 런닝은 살짝 촌스러워 보이기도 합니다. ㅎ

 

남아 런닝 3장 중 모두 65호로 동일한 사이즈인데 한 장이 길이가 좀 길더라고요.

넉넉하니 엉덩이까지 덮이겠어요. ㅎ

 

 

두께는 봄. 가을 긴팔 안에 입히기에 딱 좋을 두께예요.

뭐 더 두꺼워도 괜찮았을 것 같은데 그래도 손바닥을 넣어봤는데 비치지는 않아요.

 

 

여름이면 좀 더 시원한 재질로 된 런닝을 구매했을 텐데 그래도 면은 4개 절용이라 더 자주 입히려고 면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면 100% 런닝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살짝 몸에 붙는 느낌이 더 좋을 거 같아 면스판으로 선택하였습니다.

그래도 면이 95%라 부드럽고 감촉도 좋습니다. 

 

 

삐삐롱 제품은 처음 구매해 봤는데 질도 좋고 가격도 착한 것 같아요.

다음번엔 유아 내의나 속옷도 구매해 봐야겠어요~.

반응형

댓글